QCY T22 Crossky Link 페어링 사용법 기능설명 한쪽만 연결안됨 후기 리뷰 착용감

QCY T22 Crossky Link 페어링 사용법 기능설명 한쪽만 연결안됨 후기 리뷰 착용감

QCY T22 Crossky Link는 페어링과 사용법이 간편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한쪽만 사용할 때의 편리함과 연결이 안정적이지 않을 때의 해결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이어폰의 착용감과 편안함, 그리고 사용자들의 실제 후기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QCY T22 Crossky Link 리뷰에서는 이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들과 함께 실제 사용 시의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QCY T22 Crossky Link 정보

구매 이유

평소 다양한 형태의 음향기기, 이어폰, 헤드셋을 사용해 보길 좋아하는데 마침 QCY에서 이 제품이 출시되었다 해서 궁금하여 리뷰를 진행하고자 구매를 해봤습니다. 생김새로 봐선 골전도 헤드셋처럼 보이지만 골전도 헤드셋은 아니고 단순 모양만 비슷한 제품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언박싱

해당 제품의 박스의 모습입니다. 앞면과 뒷면에 해당 제품의 이미지, 제품명, 제품 정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본품이 나오고 가운데 종이로 덮여 있는 곳에 제품설명서, 충전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을 꺼내 보았습니다. 제품 헤드셋, 충전 케이블, 제품설명서입니다. 간단히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자면 처음 보면 골전도 헤드셋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QCY T22 제품은 골전도 헤드셋이 아닌 오픈 지향성 헤드셋입니다. 귓바퀴에 제품을 걸쳐 분실의 위험은 오픈형 이어폰에 비해 없어 보입니다.

제품 스펙, 특징

-오픈 지향성 오디오

-트랙형 바이오필름 드라이버 베이스 튜브 디자인

-누음 방지 특수 처리

-긴 배터리 타임 10h

-10분 충전으로 약 3시간 재생 가능

-IPX6 방수 등급

-선명한 통화 음질, ENC 듀얼 마이크 탑재

페어링 및 블루투스 연결 방법

QCY T22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핸드폰과 페어링을 진행해야 합니다. 기본이 되는 핸드폰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 QCY Crossky Link를 블루투스 연결 요청을 진행해 등록하시고 페어링을 진행해 주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멀티포인트(멀티페어링)

멀티페어링 기능도 가능합니다. 동시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페어링 접속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동시 재생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둘 중 선택적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끄고 다른 기기에 접속해야 하지만 이 기기는 그냥 재생 정지하면 다른 기기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몇 개까지 동시에 멀티페어링 되는지 모르겠지만 3개까지 가능했습니다.

핸드폰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완료하셨다면 이제 QCY 전용 앱을 사용하여 내가 원하는 음량, EQ 설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진행해 주신 후 로그인을 완료해야 정상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EQ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팝, 베이스, 락, 소프트, 클래식, 그리고 사용자 지정 설정을 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또한 전용앱을 사용하면 헤드셋의 사용자 지정 커스텀을 할 수 있고 잃어버린 헤드셋 찾기, 게이밍모드, 펌웨어 업데이트 등 기능을 추가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법, 기능 설명

색상

-워터 블루

-미드나잇 블랙

-클라우드 화이트

공장초기화(리셋)

만약 사용 중 페어링 안되거나 한쪽만 연결이 안 되는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장초기화를 해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페어링 된 상태에서 빨간 불과 하얀 불이 교차로 세 번 깜빡일 때까지 +버튼과 -버튼을 5초간 동시에 누릅니다. 그리고 페어링 되어 있는 기록을 지우고 다시 페어링을 초기 세팅으로 잡아줍니다. 그런데 만약 단계별로 진행했음에도 되지 않는다면 핸드폰을 재부팅 후 다시 시도합니다.

실사용 후기, 착용감, 음질, 장단점

개인적으로 오픈형 이어폰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커널형에 비해 귀에 착 감기는 느낌이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분실의 위험이 높아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픈형을 웬만하면 잘 구매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QCY T22는 헤드셋이고 오픈형이지만 귓바퀴에 걸어서 일반적인 오픈형 이어폰에 비해 활동을 하더라도 잘 떨어지지 않을 것 같고 확률도 낮출 수 있을 것 같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 형태로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아프거나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다 생각했습니다. 다만 해당 의견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과 같은 생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하시거나 스포츠 특히 러닝을 하는 분들은 가성비 제품을 찾으신다면 해당 제품을 한번 고민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설명에 앞서 커널형 이어폰과 음질을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커널형의 경우 구조적으로 귀에 밀착하여 듣는 형태이고 오픈형의 경우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듣는 것이기 때문에 음질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느낀 것은 가격 대비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오픈형 이어폰의 경우 저음 부분이 좋지 않거나 소리가 많이 빠지는 경향을 보여주곤 합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 그런 부분을 많이 개선한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T22는 베이스 튜브와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설계되어 있는 제품으로 드럼비트와 같은 음역대가 높은 음악의 경우 볼륨을 높일수록 소리가 깨지는 듯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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