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증 응시자격 시험일정 합격률 난이도 취업 실기 전망 연봉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증은 문화재 수리 분야에서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자격이다. 이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국가유산 수리기술자의 지도 아래, 문화재 수리 작업에서 기능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원형 보존과 부실 시공 방지를 목표로 한다. 2024년부터 자격명칭이 문화재수리기능자에서 국가유산수리기능자로 변경되었으며, 이 자격증은 문화재 보존 및 수리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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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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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1) 자격분류 : 국가전문자격증
(2)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3) 응시자격 : 제한 없음
(4) 홈페이지 : www.Q-net.or.kr
자격정보
(1) 국가유산수리기능자
① 국가유산수리기능자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②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은 국가유산 수리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능 인력을 배출하여 국가유산 수리현장을 효율적 ·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철저한 문화재 원형보존을 기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③ 2024. 05. 17.부터 자격시험 및 자격증 명칭을 문화재수리기능자에서 국가유산수리기능자로 변경되었다.
(2) 주요 업무
국가유산수리기능자란 국가유산수리기술자의 지도 · 감독을 받아 문화재수리에 관한 기능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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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정보
(1) 응시자격 :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연령,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2) 시험방법 :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을 병행하여 당일 시행
(3) 합격 기준
①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의 합격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으로서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의 점수를 합산한 점수의 평균이 60점 이상인 자
※ 합산한 점수의 평균이라 함은 위원별로 평정한 점수(실기시험+면접시험)의 평균을 말함
② 평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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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가유산수리기술자&기능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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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25년 시험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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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응시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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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정보
(1) 취업 : 국가유산수리기능자는 국가유산수리업체, 국가유산실측업체, 국가유산감리업체 등에 취업하여 국가유산 수리 공사현장에서 기능적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다.
(2) 예상 : 지정국가유산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국가유산의 보수주기는 짧아지고 있으며 보수예산의 규모가 커지고 있어 국가유산재수리기능자의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추세에 있다.
직업전망
• 향후 5년간 문화재보존원의 일자리 규모는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시와 체험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자녀들의 교육적 효과를 얻고자 하는 수요 등도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의 문화시설 이용 인구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은 인력 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편이어서 채용 공고가 자주 나지 않고 입직하려면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합니다. 3D 장비의 개발과 보급으로 문화재 보존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디지털시대에 맞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임금수준
• 평균연봉: 3,800만원
• 문화재보존원의 평균연봉(중앙값)은 3,800만원으로, 조사 대상 전체 직업 평균연봉(중앙값)인 4,072만원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입니다. (자료 : 워크넷, 문화재보존원(2021))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 71.8%
• 문화재보존원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직업만족도는 71.8%입니다. (자료: 워크넷, 문화재보존원(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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